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왔는데 너무 아쉽네요.
채광옥
2019. 12. 8. 02:00
제주도에서 친척 오빠 결혼식이 있었어요!
그래서 이왕 제주도 가는 김에
부모님께서 며칠 더 놀다가 가자고 하셔서
결혼식 겸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^^
제주도에서 실컷 구경하고 먹으러 다니고
드디어 집에 가는 날이 왔는데 너무 아쉽네요.
그래도 마지막 식사는 정말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
제주도공항근처에 괜찮은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
친척 오빠가 이금돈지를 추천해줬어요!